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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섬세한 정보/남미

모레노 빙하 전망대 셀프 버스 예매방법

by 핼라 2020. 5. 3.

모래노 빙하 발코니 셀프 이동법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모레노 빙하 전망대(발코니)

셀프로 가는 방법 과 여행비용 안내할께요."

최근에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

안재홍, 옹성우, 강하늘이 김밥 먹으며

빙하가 갈라지는 걸 기다리는 장면.

빙하가 장관을 이룬 모레노 빙하 편 

보셨나요?

 

*2020년 1월 중순 기준으로 봐주세요.

 

사실 두명 이상 여행 계획을 한다면

렌터카를 미리 빌려서 

엘 칼라파테와 엘 찰텐 

그리고 공항과 시내 등을 다니기

아주 편리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대여하는 자동차는

수동이에요. 그리고 1.2월 성수기는

일주일 전에 예약해도 차량이 모두 

매진이죠.

 

제가 그랬는데요.

수동운전은 자신 있었으나,

10일 전에 예약하려고 했더니 

엘 칼라파테 공항에서 빌리는 

모든 자동차들이 매진이었어요.

 

그래서!

직접 엘 칼라파테 시내에서 

셀프로 예매해서 가는 방법 공유합니다.

 

우선,

엘칼라파테의 시내는 아주 작아요.

메인 도로에 모든 예매처가 있죠.

 

여행 전 예약을 원한다면

구글 맵 을 이용해서 가게마다

상담을 요청할 수도 있지만,

저는 직접 가서 예매한 정보 

공유할게요.

 

모레노 빙하 가는법

[국립공원 입장료]

아르헨티나는 페소의 가치가 급변하기에,

19년 9월 기준에는 700 페소라고 

알고 있었는데, 직접 여행한

2020년 1월에는 입장료가 800 페소였어요.

 

이 비용은 빙하투어 하지 않고,

모레노 빙하 안으로 들어가서

나무 데크로 되어 있는 공간을 

<전망대, 발코니> 셀프 투어 하는 비용이에요.

 

 

엘 칼라파테에서  모레노 빙하 왕복

전망대, 발코니 셀프투어 금액은,

왕복 버스- 1200 페소 들었어요.

엘 칼라파테 버스터미널 이용료 10페소

그리고 빙하에 들어갈 때 국립공원 

입장료 800페소 들었고요.

총 1인 2010 페소 사용했네요.

 

이 비용을 가이드로 생각하시고,

여행사를 천천이 둘러보며 

흥정 하실수 있을꺼에요.

 

본인의 숙소에서 아침에 픽업 차량에

탑승해서 숙소로 다시 올 수 있고,

다음 도시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터미널에 내릴 수도 있어요.

 

아침 약속시간에 짐과 손님을

픽업해서 버스터미널로 모이고,

버스터미널에서 큰 버스로 모레노 빙하로

다녀오는 여정이에요.

 

만약

빙하 트래킹 투어, 미니 트래킹 투어

, 보트 탑승을 예정했다면

비용이 다르고 빙하 트래킹 투어의 경우

60세 이상은 예매할 수 없기에 

참고해주세요. 

미니 트래킹은 나이 제한 없어요.

 

자유시간 3~4시간 동안 걸어 다니고,

다시 엘 칼라파테 시내로 올 수 있는

비용이에요. 

 

 

 

 

 

 

[이동 방식]

1. 본인 숙소에서 작은 차량으로 픽업

2. 엘 칼라파테 버스터미널로 이동

3. 예약한 회사 사무실로 가서 터미널

이용료 내고, 예약증을 버스 티켓으로 교환

*여기서 짐 보관 무료로 가능

(짐 보관 방법과 주의사항은 이 글을 참고)

링크 - 

4. 버스터미널에서 큰 버스로 탑승

5. 가이드 대동하여 모레노 빙하 이동

(국립공원 입구에 정차해서 입장료 내기)

* 차 안에 직원이 들어와서 걷어요.

6. 3~4시간 자유시간 

(천천히 걸어서 모든 발코니 관람 가능)

7. 다 같이 모여서 숙소, 버스터미널로 이동

8. 일정 종료

 

아르헨티나 트래블러 모레노 빙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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