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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섬세한 정보/남미

쿠바 여행 후 느낀 의료 수준 여행자 혜택 정리

by 핼라 2020. 5. 23.

중남미 여행 쿠바의 의료 상황

쿠바의 무상 의료 체제 알아보자.

쿠바의 의료 수준은?

쿠바 여행 후 느낀 쿠바의 상황.

 

쿠바 여행 전,

이러한 정보를 얻게 되었다.

정확한 정보가 아니지만,

공산 국가 쿠바는 의료가 무상으로 제공 된다.

쿠바의 의료 수준은 매우 높다.

여행자로 무료로 여행 가능하다. 

주변국에서 무료로 병원을 이용하려 입국한다.

- 위의 정보들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쿠바 여행 후 느낀 현실은 이러하다.

쿠바에서는 쿠바 주민들에게,

무상 의료혜택을 제공한다.

여행객은 쿠바주민과 함께 가면,

무료 의료 혜택을 받는다.

위의 두가지 사항은 맞다.

 

하지만 내가 쿠바여행에서 느낀점.

현실적인 상황에 대하여 설명 하겠다.

여행객을 위해 시간을 내준 쿠바인에게는,

대가 (돈) 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무료 의료 혜택에 기대지 않고,

여행자 의료 보험을 조건에 맞게 잘 가입하는게

훨씬 효율적인 여행 준비 이다.

무료 혜택이 무료 혜택이 아닌셈 이다.

 

쿠바를 여행자 입장으로 바라본

느낌을 전하겠다.

 

2020년 1~2월에 쿠바여행을 다녀왔다.

관광지인 오비스포 거리 올드 하바나 는

고급 호텔과 관광객을 위한 음악이 넘쳐난다.

하지만 올드 하바나 에서 조금만 안쪽으로 

거리를 걷다보면, 쿠바의 실생활을 볼수있다.

열악하다.

물론 다른 중남미 국가의 난민은 없다.

하지만 열악하다. 

방역이 안되어 있어 모기가 정말 많다.

먹을것도 한정적이라서 살찐사람 찾기가 어렵다.

물론 관광객 상대로 수입을 올리는 사람들 제외.

쿠바의 올드카 탄생의 비화도 

자생에서 나온것 아닌가?

한정적 자원에서 자급자족 한다.

 

쿠바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

공산품을 줄서서 산다. 

우리는 돈이 없으면 물건을 못사고,

돈이 있으면 언제든 소비를 할 수 있다.

쿠바는 적당량의 돈이 있어도 비누나 세제를

사려고 줄을 선다. 마치 우리 마스크 구입처럼.

이런 쿠바에 의료진과 의료현황의 상황은

가장 활발하고 풍족하다.

 

 

2020년 5월 23일 현재 쿠바 상황.

쿠바에서 직접 생산한 두개의 약물을 개발했다.

이는 유행병을 크게 줄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건선치료와 관절염 치료에 에서 항체 약물을

생성하여 현재의 위험률을 80% 낮추고 있다.

 

쿠바의 의료 외교 현황.

23개국에 천명 이상의 의료진이 파견되었다.

이탈리아, 중남미, 아프리카에 집중 파견 되었다.

풍부한 의료 인력으로 연65억 달러를 벌었다.

 

쿠바 의료 수준 과 현황.

쿠바는 공산 국가이다. 

14개의 의대에서는 의료 무상교육을 한다.

무료 교재, 생활비, 교육을 지원한다.

라틴아메리카 의대에서는 유학생에게도 

같은 조건의 무상 의료 교육을 실시한다.

추후 졸업을 하게 되면 자국 또는 빈민국에 가서

근무를 하도록 권고 받는다. 

 

쿠바 여행을 앞으로 준비 한다면,

자신의 건강 상황에 맞는 여행자 보험을 알아보는걸 추천 합니다.

미리 준비할 예방 접종에 대하여 아래의 링크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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