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질의 취미/맥주

와인앤모어 8월 맥주 리뷰 행사 뭐하니?

by 핼라 2020. 8. 6.

와인앤모어 8월 맥주 리뷰

2020년 8월 와인 앤 모어 wine&more 행사제품들 자세한 리뷰 입니다.


8캔 1만원 교차구매 가능

#크로코 리얼 프레쉬  500ml 발포주

알코올 도수 4.5%
발포주란? 맥주를 만들 때 맥아를 적게 넣으면 발포주, 기준만큼 넣으면 맥주가 됩니다. 우리나라는 필라이트, 필굿 같은 맥주가 있지요. 
한국 무학 주류상사 X 네덜란드 콜라보 제품 입니다. 네덜란드 맥주 브랜드 바바리아로 유명한 로얄 스윙켈스는 네덜란드에서 7개의 양조장을 소유한 회사입니다.

네덜란드 발포주 크로크출처 - 와인앤모어 홈페이지

#그롤쉬 바이젠 500ml

도수 5.1%
색상은 진하고 탁한 노란색, 정향, 잘 익은 과일 향, 바닐라 향이 나는 맥주입니다. 달달한 향과 뒷맛에도 단 풍미가 남으며, 바디감은 너무 묵직하지 않은 정도의 밀맥주입니다.

#그롤쉬 페일 라거 500ml

알코올 도수 5%
그롤쉬 프리미엄 필스너 이며 색상은 미디엄골드 입니다. 
홉향과 쌉쌀한 곡물향을 깔끔하게 즐기기 좋은 맥주 입니다. 바디감이 적당하며, 뒷맛의 곡물향이 특징입니다.

그롤쉬 소개
네덜란드 Grolle에서 1615년 양조장을 설립해서 400년 넘게 브루어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옛 양조장과 새로운 양조장과의 거리는 7km인데, 파이프라인을 제작해서 동일한 맛을 볼 수 있는 환경도 구축했습니다. 2016년 2020년 현재까지 부터 아사히 그룹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롤쉬 맥주출처 - 와인앤모어 홈페이지


4병 1만원 교차 가능

#보스톤 사무엘 아담스 레벨 355ml

도수 6.5%
미국 ipa 
보스톤 비어 컴퍼니는 미국 메사추세츠 보스턴에 양조장이 있습니다.
자몽과 홉 향, 상큼한 풍미와 목넘김을 마친 후 뒷맛의 강한 홉 풍미와, 살짝 달큰한 카라멜의 느낌도 있어서 미국 ipa를 좋아한다면 가격대비 좋은 맥주 입니다. 현재 홈플러스에서 3병 9,000원~10,000원 정도로 행사가격에 판매됩니다.

*편의점에서 구하기 쉬운 구스 아일랜드 IPA 도 비슷한 풍미로 즐기기 좋습니다.


#코나 하날레이 355ml

도수 4.5%
IBU 40
미국 하와이 ipa 
1994년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 섬에서 출발한 코나 브루잉 컴퍼니의 맥주입니다. 도수가 IPA중에는 낮은 편입니다. 패션후르츠, 오렌지쥬스, 구아바 주스 세 가지 열대과일이 첨가되어있고, 특유의 쌉쌀한 느낌도 적은편 이라서 IPA입문자도 편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대형마트에서 3병 1만 원 행사로 구매할 수 있는 맥주입니다.  


미국 ipa 맥주출처 - 와인앤모어 홈페이지
왼쪽이 하날레이, 오른쪽이 레벨ipa

3병 9,900원

#스톤 트로픽 오브 썬더 355ml

알콜도수 5.8%
종류 - 프로피컬 라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IPA의 강자 스톤 브루잉 컴퍼니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에일같은 라거 스타일로, 캐시미어, 시트라, 모자익 홉이 들어가서 열대과일 향을 느끼지만 뒷맛은 깔끔한 수제라거 입니다. 스톤이 워낙 쥬시한 맥주들을 잘 만들어서 가장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스톤 브루어리 라거출처 - 스톤 브루어리 홈페이지



3병 9,900원 교차구매 가능

#듀벨  330ml

종류 스트롱 에일
알콜도수 8.5도
IBU 32
1871년 설립한 듀벨 무르트가트에서 생산한 벨기에 정통 골든 에일 입니다. DUVEL은 프랑스어로 악마라는 뜻으로, 악마의 맥주라고 불리는 제품입니다. 듀벨맥주는 상면발효를 하며 2차 병 숙성까지 진행해서 와인같은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2차 숙성에서 나타나는 바닐라, 바나나, 숙성된 열대과일 느낌을 나타냅니다. 

#콜센동크 애플 화이트

알콜 도수 3.1%
종류 - 밀맥주
벨기에 튀른하우트 콜센동크 수도원에서 탄생했으며, 달달하고 도수 낮은 맥주 입니다. 고수 씨와 오렌지껍질, 그리고 주재료인 사과가 첨가되어있어 부드러우면서도 풋풋한 청사과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왼쪽 듀벨, 오른쪽 콜센동크

6캔 9,900

#엠버라거 500ml

Amber Especial
종류 페일라거
도수 5.2%
스페인 사라고사 지역에서 1900년대에 설립된 암바르 브루어리가 만들었습니다. 오픈된 발효탱크의 오픈업 공법과 저온숙성 기간을 2배로 늘려서 작업한 제품입니다. 이름인 엠버는 스페인어나 영어로 호박색이라는 뜻인데, 맥아를 구워서 만들었기에 호박색을 띠고 있습니다.

스페인 엠버에일출처 - 엠버에일 홈페이지
- 엠버 에스페샬 해당 사진은 참고용 이며, 행사제품은 캔500ml 입니다.

#하이네켄 상미기한 임박 세일 상품

-하이네켄 클럽 바틀 에디션 330ml 1병 2,000원. 상미기한 2020년 10월까지
-하이네켄 [150ml미니캔 12개 +전용잔1개] 묶음 12,000원. 상미기한 2020년 11월까지

하이네켄 맥주출처 - 와인앤모어 홈페이지



#몽스카페 330ml 4,900원

종류 사우어 에일
도수 5.5%
1784년 벨기에에서 농업활동에서 맥주 양조업을 포함시키면서 반스텐베르게 브루어리가 생겼습니다. 양조를 처음으로 시작한 뒤 참나무통에 보관했고 특유의 과일향과 진한 갈색빛을 띈 맥주가 탄생했습니다. 그 이름이 'De peer'입니다. 그 후 제2차세계대전을 지내며 라거의 영향을 받아 필스너로 진화했으며, 현재는 기원전 양조장 역사를 기리기 위하여 몽크스 카페를 개발했습니다. 몽스카페맥주의 첫번째 이름은 생명이라는 그리스어 바이오스를 넣어 '바이오스 블라암스 부르고뉴' 라고 불렸습니다. 

몽스카페 맥주 리뷰출처 - 몽스카페 브루어리

붉은 베리류의 맛이 강하며 적당한 새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크통에 2년간 숙성시킨 맥주를 첫 생산한 제품과 섞어서 밸런스를 맞추는 스타일로 생산합니다. 1년에 한두번만 만들수 있는 상품 입니다. 
포도주맥주 '듀체스 드 브르고뉴'를 즐긴다면 비슷한 스타일의 제품이고,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과일맥주 트롤브루 500ml 캔 2,500원

독일 만하임 아이쉬바움 브루어리 mannheim brewery
만하임 울창한 숲에 사는 신비한 존재 트롤의 레시피로 만든 과일맥주 
청량감 단맛 화사한 과일 풍미와 도수 낮은 달콤한 과일맥주 입니다.

#트롤브루 레몬 라들러 

도수 2.4%   
라들러란?
독일어로 자전거 타는  사람 입니다. 독일에서 자전거 라이더들이 가볍게 소프트 드링크를 라거 맥주를 베이스로 섞어서 마시면서 알려졌으며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음료 같은 맥주입니다. 트롤브루 레몬 라들러는 상큼한 레몬맛맥주 입니다.

#트롤브루 헤페 자몽 

알콜 도수 2.6%
헤페는 독일어이며 효모라는 뜻 입니다. 독일의 유명한 파울라너와 같이 효모의 영향으로 부드럽고, 진한 황금색을 띄고 있습니다. 트롤브루 헤페는 자몽 맛으로 완전한 헤페 스타일은 아니며, 달콤하고 부드럽게 그리고 도수도 부담없게 즐기는 맥주입니다.

트롤브루 과일 맥주출처 - 와인앤모어 홈페이지


#제임슨 캐스크 배럴에이지 어메이징 ipa 500ml 7,900원

알콜 도수 6%
종류 ipa
한국 X 네덜란드 콜라보 상품.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 과 한국의 양조장 어메이징 브루잉 콜라보 한정판 제품입니다. 제임슨 위스키를 숙성시킨 배럴에 10개월간 ipa를 숙성시켜서 망고, 꽃, 오크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제품이며, 구매 후 1년까지 캔 숙성해서 마시면 더 풍부한 풍미를 느낄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임슨 어메이징 브루잉 ipa출처 - 와인앤모어 홈페이지



신세계 그룹 와인앤모어 8월 와인행사는 홈페이지 확인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