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마트 흑맥주 달콤한 맥주 추천

한강 vs집콕 편의점 이마트 24 CU GS25 세븐일레븐 맥주 추천 2편

흑맥주 / 달달한 도수 낮은 맥주

편의점 맥주 추천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맥주가 마시고 싶고,

날씨가 안 좋으면 맥주가 마시고 싶습니다.

공감하시나요?

 

좋은 5월의 날씨에 맛있는 맥주 한 캔!

생각나지만, 어떤 맥주를 마셔야 할지 모른다면!

맥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편에는

카스맥주, 호가든 맥주, IPA맥주. 

시원한 목 넘김의 라거 맥주.

부드럽고 향긋한 밀 맥주.

향긋하고 쌉쌀한 IPA 맥주.

세 종류 추천해 드렸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편의점 종류별 취향별 맥주 추천

한강vs집콕 편의점 맥주 추천 1편

 

이번 포스팅에서는 

흑맥주 그리고 달콤한 맥주 

추천을 하겠습니다. 

 

달콤 달달 스위트 맥주 추천

술맛이 느껴지는 게 부담스럽고,

평소 달달한 술을 좋아하신다면 

취향 저격하실 거예요. 

KGB / 예거 레몬 라들러 / 슬레마

서머스비 / 템트나인 / 호가든 로제

타이거 라들러 / 쇼퍼호퍼 자몽

애플 폭스 

- 위의 맥주는 달달하고 색감도 예쁜

느낌으로 투명한 핑크 또는 연한 노란색을

띄는 상큼하고 달콤한 맥주입니다.

맥주 평균 5도보다 낮은 맥주들도 있기에,

가볍게 드시기 좋습니다.

허니브라운 - 꿀맛의 미국 맥주

머드 셰이크 - 가벼운 초코맛 밀크셰이크

맛과 질감의 맥주입니다.

도수가 높고 달콤한 레몬맛 데스페라도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2020년 5월 

최근 입점된 앵그리 오처드 - 사과 발효주.

달콤한 와인이나 맥주의 느낌입니다. 

 

가벼운 맥주 상식

유럽여행 중 체코 여행을 다녀왔을 때,

코젤 양조장에 가서 시음을 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물론 현지의 브루어리에서 맥주를 마신다면,

그 어떤 맥주도 맛있게 느껴질 것입니다.

아주 다른 느낌의 맥주를 마실수 밖에는 없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캔맥주와는

다른 맥주처럼 느껴졌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 맥주를 만들어서 발효과정을 거쳐서 

숙성된 맥주에는 맥주 효모인 이스트가 

활발하게 살아있는 상태입니다. 

브루어리 방문을 하면 마실수 있는 맥주의 

상태는 이스트가 살아있기에,

매우 풍성한 느낌의 맥주를 마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통과정에서 이스트가 활발하다면

맥주의 변질이 쉽게 되기에,

유통 전 필터링을 거쳐서 침전물과 이스트를

제외하고 병입 합니다.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맥주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수제 맥주의 세계는 넓고도 깊기에,

취향에 맞는 맥주나 궁금한 맥주.

댓글로 남겨주시면, 취향에 맞는 

수제 맥주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가벼운 혹은 찐득한 흑맥주 소개

흑맥주 추천의 순서는 가벼운 느낌의 맥주부터

묵직한 바디감의 맥주까지 추천하겠습니다. 

흑맥주는 마실 때 느껴지는 입안의 질감이 

다른 맥주들에 비해 무거운 편입니다. 

전체적인 질감은 무겁고, 뒷맛에 느껴지는 

살짝 단향이 느껴져서 향긋하며 묵직하게 마시는

맥주입니다.

 

맥주의 바디감이 가벼운 느낌에서,

점점 진해지는 순서대로 정렬했습니다.

 

하이네켄 다크

코젤 

칭다오 스타우트 

기네스 오리지널 - 라거 스타일의 깔끔하고

뒷맛은 쌉쌀한 흑맥주입니다.

기네스 드래프트 - 질소가 포함되어

부드러운 질감의 흑맥주입니다.

레페 브룬 - 6.5도의 도수와 꽤 묵직한 스타일의

흑맥주입니다.

흑당 밀키스 타우트- 맥주 질감은 무겁지만 

달콤한 흑당의 느낌이 나는 맥주입니다.

 

대형마트 판매 흑맥주 추천

모카 스타우트 - 알코올 느낌이 강하지 않은, 하지만 

만족스러운 묵직한 바디감의 흑맥주

홉고블린 루비 - 가벼운 라거 스타일의 흑맥주.

올드라스푸틴 - 알코올 느낌도 강하고 진한 질감의 흑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