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여행 카페 추천

체코 프라하 여행 카페 추천

목차

# 체코 프라하 카페 추천

# 추천하는 이유

최근 프라하에서 7월 1일 기준으로

봉쇄령이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기념으로 한 행사팀은,

프라하 카렐교에 500M의 긴 식탁을

설치하고 음식과 음료를 각자 챙기는

포틀럭 파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비록 걱정은 되지만 멋진 장관이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 유럽으로 여행을

어렵지만, 유럽국가 간 여행은

비교적 수월합니다.

어서 국제적인 질병이 잠식되어

비행기 타고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작년에 다녀온 체코 여행.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체코 물가가 타 유럽과 비교하면

저렴해서 그래도 마음이 편하게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중 기억에 남는 카페가 있어서,

소개하겠습니다. 

체코 프라하 카페 추천

커피숍 이름

Republica Coffee 

커피숍 주소

Martinská 418/4, 110 00 Staré Město

open - 8 am

close - 21:30 pm

커피숍 위치

지하철 기준 Mustek역 근처 입니다.

프라하 중앙광장인 바츨라프 광장

에서 골목으로 찾아가면 됩니다.

꽃보다할배 유명한 숙소,

카를 브릿지 아파트먼트와도 멀지 않습니다.

꽃보다 할배에선 한인민박도 주로 

이용했지만, 체코편에선 현지예약을

주로 했었지요.

대략 거리를 사진으로 알려드립니다.

지하철역에서 커피 마시러 걷기!

근처 관광지

- 하벨시장, 레고 박물관

블타바 강 , 카를교 등등

추천하는 이유

프라하 여행의 마지막 날 이었으며,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은 오후3시쯤 

이었습니다.

오전시간을 선물도 사고, 커피도 마시고,

마지막날의 프라하 거리도 거닐고 싶은 마음

다들 공감하시나요?

일찍 눈을떠서 뭐라고 하고싶은 닉김 말입니다.

그래서 아침일찍 일어나서 

커피를 마시려고 구글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영업시간이 다들 오후부터 시작이더라구요.

그때 숙소가 바츨라프 광장 끝

mustek역 바로 앞이었고,

현재 오픈되어있던 커피숍 중

리뷰도 괜찮고 카페 분위기도 좋은곳을

발견했습니다.

천천히 걸어서 10분정도 걸렸습니다.

커피숍안에는 체코직장인 2명이

커피를 마시고있었고,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원이 우선 친절했고,

가게안 창가옆 소파자리에는 

작은 정원이 있어 아침의 공기와

햇살과 모든게 참 예뻤습니다. 

커피의 맛을 평가한다면,

산미는 없지만 진하지도 않은 

적당한 맛? 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맛은 적당하고

케이크는 한국케이크에 비해 달았습니다.

외국 케이크 단맛 아시죠?

그런데 추천하는 이유!

가게가 참 따뜻했습니다.

여행의 마무리에 좋은 에너지를 받았고,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곳이었습니다.

가끔 외국여행에서 지칠때,

잠시 들어 쉴수있는 커피숍 입니다.

지금은 구글에 검색해보시면,

많은 한국분들 후기가 보입니다. 

본인이 여행중 가깝게 계시거나,

잠시 쉬고 싶다면 들려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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