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맞는 맥주 종류 고르기

대형마트에서 어떤 맥주 사지? 주말에 어떤 맥주 마셔?

 

 

 

 

오늘은 대형마트의 맥주 추천을 해드릴게요.

마트 맥주 총정리 편!

 

맥주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 맥주를 사야 할지 모르겠나요?

맥주 초보 맥린이가 보면 좋은 

초보 버전부터 맥주 직구해서 마시는

프로버전까지 천천히 모두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기초 버전으로 준비했어요.

 

라거 lager 맥주 고르기

맥주를 마셨을 때, 마시는 느낌이 가볍고

탄산이 잘 느껴지면서 탄산수 같은 질감의

청량한 맥주가 라거입니다.

기름기 있는 음식과 어울리고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마시는 맥주예요.

목 넘김이 시원한 맥주가 좋다면 

라거 맥주를 구입하면 됩니다.

단맛이 적고 맥주를 넘긴 뒤 끝 맛이

살짝 쌉쌀한 느낌이 나는 맥주 에요.

 

우리나라 맥주 버전

• 카스 CASS  / 하이트 HITE / 필라이트 FILITE

• 클라우드 생 드리프트 Kloud

• 테라 TERRA / 맥스 MAX / 오비 OB

세계 맥주 버전

• 타이거 / 밀러 /  하이네켄 / 버드와이저

• 벡스 / 비어라오 / 바바이라 팍세 / 싱하 

• 에스텔라 / 볼 비어 / 칼스버그 / 페로니

• 산미구엘 / 그롤쉬 / 크롬바커 / 에페스

• 사무엘 아담스 

  에일 맥주 고르기

  에일 맥주는 어떤 맥주일까요?

  사실 에일 맥주는 종류가 엄. 청. 나. 게 많아요.

  위의 세 종류도 각자 다른 에일 종류예요.

  근데 우리 어려울 거 없잖아요.

  쉽게 알려드릴게요.

  라거 맥주는 가볍고 청량함이 특징이라면,

  에일 맥주는 라거 맥주에 비해 무거운 느낌이죠.

  맥주 효모 왠지 더 느껴지는 느낌?

  마치 물과 우유 중에 골라보세요.

  우유가 입 안에서 조금 더 무거운 느낌이죠?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맥주를 예로 들어볼게요.

   

  기네스 / 1664 블랑 / 호가든 / 파타고니아 

   

  가벼운 흑맥주가 마시고 싶다.

  • 기네스 드리프트 / 기네스 오리지널

  • 스타우트 / 코젤 / 파울라너 다크

  • 하이네켄 다크 / 칭다오 흑맥주 

  • 둔켈 바이젠  / 에딩거 둔켈 / 홉 고블린 루비

  • 바이엔슈테판 둔켈 / 레페 브라운

  무거운 흑맥주가 마시고 싶다.

  • 올드 라스푸틴  / 팍세 다크

  호가든 같은 향긋하고 부드러운 맥주는?

  • 호가든 / 바이엔 스테판 바이젠 / 에델바이스

  • 파타고니아 바이젠 /  강서 / 달서 / 마카오

  • 1664 블랑 / 여수 / 서빙고 / 동빙고 / 평창 /

  • 블루문 

     

     

     

     

    라거 과 에일의 중간지점에서 만나고 싶을 때?

    • 듀벨 / 마카오 / 퀸즈에일 / 트라피스트

    • 홉 고블린 골드 / 듀벨 / 대강, 대동강 / 플레티넘

    와인과 맥주의 만남?

    • 두체스 드 부르고뉴 (약간 달고 산미가 있어요)

    향긋한 향과 그렇지 못한 뒷맛의 씁쓸함 IPA

    • 구스 IPA / 라쇼페 / 인디카 IPA / SLOW IPA 

    • 사무엘 아담스 IPA / 멘자 니타 케이오틱 / 몬티스

    • 스톤 / 브루독 / 샘스 에일 / 테런스 IPA

    만약 IPA 중에 가장 강한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스톤 맥주 먼저 드세요!

    약한 느낌의 IPA는 샘스에 일을 먼저 마셔요.

     

    오늘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맥주에 대하여 

    추천글을 작성했습니다.

    목록에 빠진 맥주들은 추후에 보충하고!

    조금 더 전문적인 맥주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맥주에 대한 궁금증은 언제든 댓글로 문의하세요!

     

    

    마트 맥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