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아공 여행 음식 문화 정보.

세계여행 준비 남아공의 매력에 대하여 내가 궁금해서 찾아본 정보.

목차

#남아공에 대하여

#남아공 날씨 / 자연

#인구와 언어에 대하여.

#요리문화

남아공에 대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

넬슨 만델라, 엘론 머스크, 샤를리즈 테론

이들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바로! 바로 오오~~~ 남아공 국적입니다.

아! 그리고 2020년 5월 세계여행이 제한적인 요즘,

kbs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프로에

남아공 국적의 저스틴이 출연 중입니다.

그 프로를 보면서도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인구와 언어에 대하여.

아프리카에 대해 문외한인 저는,

왜 아프리카인데 백인이 많을까?

라는 단순한 궁금증으로 남아공에 대하여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우선!

가장 궁금했던 궁금증부터 알아봅니다.

남아공에 백인이 많은 이유는?

바로, 과거 원주민이 유럽인과의 싸움에서

패배했다는 가장 큰 이유가 있습니다.

유럽인은 주로 영국인 또는 남부 쪽으로는

네덜란드인이 주를 이룬다고 합니다.

현재 남아공의 80%가 흑인, 20%가 백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로 정권은 흑인들이 잡고 있지만,

경제권은 주로 백인이나 유대인들이 잡고 있으며,

90년대의 넬슨 만델라의 인종차별 정책 폐지 이후

흑인들의 교육열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그다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어떤 언어를 사용할까?

남아공의 언어는 총 11개의 공용어가 있습니다.

1925년 까지는 영어나 네덜란드어.

1984년까지는 네덜란드가 제외되고,

1994년까지는 영어와 아프리칸스어.

94년부터 현재까지는 주로 영어를 사용합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카탈루냐어를 

사용하듯, 토착어 사용에 자부심이 있어

아프리칸스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합니다.

남아공 날씨 / 자연

그리고 남아공이 아프리카에서

가장 산업화되고 관광지로 유명한 이유는,

풍부한 자연환경도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 8개를 지정했습니다.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 이 있습니다.

 

남아공에 대하여 알아가며, 

점점 이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이유는, 남아공은 자연 부곡이며,

아프리카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동쪽엔 인도양이 있고,

서쪽에는 대서양이 위치합니다.

그리고 지형이 해발고도 900m에서 1,200m

에 위치해 있는 고원입니다.

내륙에선 주로 오렌지강을 이용해서 횡단합니다.

 

요리문화

지중해성 기후이기에 남아공 포도 품종을 

이용한 와인 생산도 활발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많은 제품들이 수입되어 있지는 않지만,

백화점이나 와인샵 등에서 남아공 와인을,

2개~5개 정도는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남아공 관광여행을 가서 볼 수 있는 동물도 다양합니다.

펭귄, 고래도 쉽게 볼수 있으며,

야생동물도 많아서 국립공원에 가거나 

남아공 사파리 투어도 할 수 있습니다.

 

남아공 여행을 하려면 음식도 중요하죠.

미국 바비큐 요리처럼,

그릴로 굽는 육류 음식을 '브라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 '숯불구이' 같은 느낌입니다.

닭고기, 양고기, 소고기 등을 구워 먹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구이류를 '아사도'라고

부르는 것과도 비슷합니다.

 

우리나라와 남아공과의 관계는 92년 수교를

맺으며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 현 시점 주한 남아공 대사는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이며,

남아공의 역사적 인물 넬슨 만델라의 장녀입니다.

 

다음번에는 남아공 세계여행,

세부 편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남아공 여행 다녀온 선배님들의

참견 댓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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