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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섬세한 정보/유럽

세계 여행 언제쯤 가능? 유럽 2편.

by 핼라 2020. 6. 4.

국가별 여행 가능 일정 유럽 2편 

터키 / 영국 / 스위스 / 스페인 /

포르투갈 / 룩셈부르크 / 스코틀랜드 /

리투아니아 / 아일랜드 / 스웨덴 /

헝가리 / 핀란드 / 에스토니아 /

노르웨이 / 덴마크 / 크로아티아 /

아이슬란드 / 그리스 여행 정보 정리.

아이슬란드 

6월 15일 국제 방문자를 받을 예정입니다.

여행자는 건강을 증명하기 위하여,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을 해야 합니다.

1번 

국제선 터미널에서 검사를 진행,

대기하다가 음성 판정시 입국.

테스트 비용은 190유로 입니다. 

( 한화로 26만원 )

2번

출발 전 검사를 마치고 증서를 제출.


그리스

7월 1일 국제선 개방을 앞두고 있습니다. 

6월 15일,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 국제공항을 

29개국 국가에 개방 합니다.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29개 개방국가 

- 한국 포함,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헝가리, 독일, 덴마크, 스위스 등

여행객의 14일의 의무적인 격리는 없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다만, 이탈리아, 미국 등의 관광객은

입국은 허용하지만, 1-2주 격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6월 2일 발표, 

카타르에서 온 여객기 승객의 확진으로

15일까지 카타르행은 중단되었습니다.


크로아티아

최근 LCC 티웨이 항공에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직항기를 취항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모든 여행자는 입국 시 예약된 숙소, 

부동산 소유 여부등을 증명 해야 합니다.

모든 여행자는 격리대상 입니다.


덴마크

노르웨이 -덴마크 상대국 관광객을

6월15일 부터 수용합니다.

독일, 아이슬란드 관광객도 수용하며,

스웨덴에서 입국은 불가 합니다.

모든 여행객은 최소6박 이상 숙박예약을

해야 합니다.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은 숙박이 불가하며,

당일치기 관광만 가능합니다.


노르웨이

보수적인 대응을 한 노르웨이는

상황이 완화 된 지금도 대규모 모임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덴마크와는 상대국만 제한적으로

여행 개방을 허락 했습니다. 

그 외 나라의 여행여부는 미지수 입니다.



에스토니아 

발트해 국가간 국경이 개방되어있지만,

건강을 고려해 여행 연기를 권고합니다.

입국 건강검진은 필수이며, 

건강확인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핀란드

5월14일 부터 쉥겐국가간 여행을

허용 했습니다. 

그 외의 관광객은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헝가리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 시켰지만,

현재는 화물운송, 귀국하는 헝가리인이

입국 가능 합니다. 

헝가리 공항을 경유하는 경우라면

잠시 공항내 입국 가능 합니다. 

내국인 역시 자가격리 대상 입니다.


스웨덴

국민들에게 7월 15일까지

여행자제 권고를 했습니다. 

스톡홀롬 노르딕 박물관 영업.

(스웨덴, 스칸디나비아 물품전시)

스웨덴 집단면역 정책과 비슷하게

여행또한 개인의 판단에 맡겼습니다. 

7월 15일까지 여행제한을 권고 했으나

법적인 효력은 없기에 자유롭습니다.


아일랜드

미술관, 호텔, 박물관은 7월 20일 

재개장 예정 입니다. 

아일랜드의 상징 pub은 

8월 10일까지는 오픈 여부가 

불투명 합니다. 

도착하는 외국인들은 2주격리를

실시해야 합니다. 

아일랜드는 5단계별 대처를 하고 있으며,

현재 2단계를 논의중 입니다. 


리투아니아

유럽 내 가장 사망률이 낮은 나라 입니다.

5월 11일부터 유럽연합은 업무 목적으로

방문이 가능하지만 2주 격리를 했습니다.



스코틀란드 

몰타와 같은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Dream now, Travel later.'

영국과 같은 정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룩셈부르크

단순 관광은 금지되었으며,

접경국과는 업무차 교류하고 있습니다. 

독일과는 폐쇄정책을 유지 합니다.


스페인

5월말 발표된 정책은,

7월부터 외국인의 방문을 허용한다고

했습니다. 

2주격리의 의무는 없지만

국가별 대처는 다를것으로 발표 했습니다.

6월 8일부터 3단계로 완화하여,

스페인 지역 내 이동을 허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포르투갈

6월 6일부터 해변에서 휴식이 가능합니다.

해변내 인원을 파악하고,

바닷가를 선택해서 가는 app을 개발했습니다.

자율적인 거리두기를 진행합니다. 

포르투갈 방문 가능 나라에

이탈리아, 스페인 은 포함되지 않으며,

한국도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7월 1일부터 에어캐나다, 에어트랜젯은

마이애미, 토론토, 몬트리올, 뉴욕 등의

항공편을 오픈할예정입니다.


스위스 

5월 21일부터 유럽국가의 입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을 위한 근로자, 가족 에게만

해당됩니다. 

쉥겐국가, 유럽연합 외 나라에서

채용신청을 받고 있으며, 업무에 관련된

방문은 서류를 지참하면 가능 합니다.

6월 15일 부터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프랑스 여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탈리아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영국

6월 8일부터 입국자는 14일 격리를

철저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정책은 3주단위로 바뀔 예정입니다. 

공항 직원, 승객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6월 15일부터 5가지 테스트를 거쳐

조건이 충족된 상점만 열게 됩니다. 

현재 단계별 상업시설의 재개장을 하며,

미용실, 네일아트, 식당, 술집 은 

추후에 열릴 예정입니다. 


터키

규제가 완화되어 공공장소, 카페,

식당 등을 재개장했습니다.

공원, 체육관, 수영장, 박물관 등도

문을 열었습니다.

5월초 여행 가능여부를 논의 했지만,

6월 10일까지 모든 국경은 닫혀 있습니다.

국가 내 이동만 가능합니다. 

터키 이스탄불 그랜드바자르 또한,

(유럽, 아시아에 걸쳐있는 세계 유일의

동서양이 만나있는 시장 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인원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재개장 했습니다. 

현재 18세 이하, 65세 이상의 연령층

제한 이동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체코 / 오스트리아 / 벨기에

프랑스 / 독일 / 이탈리아 / 몰타

네덜란드 / 폴란드 / 불가리아 

여행가능 여부 정리

세계여행 언제 가능? 유럽 1편.



세계여행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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