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레일 바이크 차박 드라이브
가족과 아이와 함께 걷기 또는 자전거 타는 곳.
영종도의 영종해안남로 소개합니다.
주말 나들이 또는 평일 나들이 추천해요.
영종도를 가기 위해선 입장료가 있죠.
지역에 따른 차등이 있지만, 입장료 같아요.
인천대교 입장료 6,600원 / 5,500원! 삐빅!
영종도 주민들은 인천대교를 바라보며
주말농장도 하시더라고요.
주변에 카페나 음식점도 많이 입점되어 있어요.
이미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어요.
테이크 아웃해서 먹거나 근처 식당에서
식사해도 좋습니다.
오토 캠핑장에서 잠시 휴식하셔도 좋고,
임대 텐트를 빌려서 친구들과 캠핑도 좋습니다.
2020년 5월 기준으로 영종도 안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은, 하나 있어요.
롯데리아 드라이브 스루가 있어요.
롯데리아 인천 허브 DT점이네요.
만약 영종도 오시기 전에 커피나 햄버거 등을
준비하신다면, 인천 숭의 역 근처에 있어요.
인천 용현 스타벅스 DT점.
맥도널드 신흥 DT점.
드라이브 스루는 주변에 이렇게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드라이브를 간다면,
해안가를 따라 산책하기 좋아요.
그리고 레일 바이크를 타고 인천대교를 감상하며,
레일 바이크 또는 자전거 이용도 추천합니다.
일몰 시간에 맞춰서 간다면, 서해안의 예쁜 일몰,
영종도 해안가에서 감상하실 수 있어요.
엄청 귀여운 소리를 내며 V대형을 이룬 철새도
자주 만날 수 있어요.
날아가면서 엄청 귀여운 소리를 내더라고요.
직접 듣는다면 공감하실 거예요.
요즘 빵 투어 또는 빵지 순례 다니시는 분들은
영종도 근처 마시안 해안가 가시죠?
마시안 해안가의 마시안 제빵소나
맛있는 빵지 순례하시고, 인천대교의 일몰
바라보며 차박 추천합니다.
마시안 해변 차박 하는 방법은,
해안가에 가서 낮에 하시면 입장료 5천 원 정도
부담하시면 되고요. 저녁 8시 이후에는 따로
입장료는 받지 않더라고요.
해안가는 한정되어 있고, 노지 캠핑도
많이 하기 때문에, 화장실 사용은 조금 어렵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신다면 이동식 변기
챙기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20년 5월 기준이니 참고하세요.
마시안의 어촌계에서 관리 중이라,
멋진 풍경 보시고 즐기셨다면!
캠핑 후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오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
만약 영종도에서 레일 바이크를 하신다면,
레일 바이크 이용료는 2인 25,000원부터
4인 32,000원까지 있습니다.
산책길 옆의 철도에서 레일 바이크 탈 수 있어요.
옆에는 인천대교의 넓은 시야를 볼 수 있어
바람도 시원하고 리프레쉬하기 좋더라고요.
주변에 네스트 호텔 또는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하시는 분들도 체크인 전 또는 체크인 후!
영종 해안북로, 영종해안남로 드라이브는,
여행의 마무리나 시작점으로 좋은 코스입니다.
잠시 휴식 하시에는 서울 또는 경기도 근처의
가장 가까운 바닷가 드라이브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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