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보관법 / 남은 포도주 보관 방법.

포도주 보관 방법 / 남긴 와인 보관법

# 와인 선물을 받았거나, 

구매를 여러 병 해서 고민이라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마시지 않을 텐데,

어디에 보관해야 할까요?

 

# 와인병 용량은 1병 750ml입니다.

술을 마시다 보면 남기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 어떻게 보관할지 모르신다면

그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

1. 와인보관 피할 곳

2. 포도주 어디에 보관하지?

3. 남은 포도주 보관방법

4. 와인 오래 보관하면 더 좋을까?

 

1. 와인보관 피할 곳

우선 와인이 싫어하는 걸 알아보겠습니다.

와인이 싫어하는 것.

- 직사광선, 빛

- 격한 진동, 떨림

- 뜨끈한 온도, 따뜻~

이렇게 세 가지를 가장 싫어합니다. 

 

2. 포도주 어디에 보관하지?

그러면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있나요?

와인 냉장고?

물론 와인냉장고에 넣어서, 관리하는 것,

방법으론 최선이지만 와인셀러 구입은

뭔가 당장 해결책이 아니겠지요.

 

와인셀러가 아니면 어디일까요?

와인냉장고가 없고, 몇 주나 몇 달 정도

보관한다는 가정이 생긴다면요.

 

모두의 집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방이나 물건을 보관하는 수납장

그중 습하지 않고, 온도 변화가 

가장 없는 곳을 찾아봅니다. 

옷을 보관하거나 가공식품을 보관하면,

집 안 어떤 공간이 습기가 많고 적은 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습도가 적당하고, 온도가 적당한 곳!

그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3. 남은 포도주 보관방법

와인이 남았다면,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병을 오픈하면, 그 시간부터 산화는 시작됩니다.

처음 오픈해서 3~4일까지 좋은 컨디션이며,

일주일까지도 괜찮습니다. 

음용이 아니라 요리용으로 넣는다면 

조금 더 보관이 가능하지만,

더 오래된다면 상해서 마실수 없습니다.

 

와인은 향과 풍미를 함께 즐기는 술인데,

그 풍미와 향은 점점 사라지고 잔향만 느끼기에.

그리고 산화되면 산미만 느껴지기에.

와인은 일주일 안에 소비하세요.

 

오픈 뒤, 냉장보관, 일주일입니다.

 

가끔 와인을 개봉 후 실온 보관하는 분들 계세요.

실온 보관을 아무리 잘해도,

냉장고 낮은 온도보다 빠른 산화가 진행됩니다.

개봉을 했다면, 우선 냉장보관하세요.

4. 와인 오래 보관하면 더 좋을까?

Q. 우리 집은 와인을 잘 안 마시는데,

설날이나 추석에 쓱 배송이 왔어요.

뜯어보니 와인 선물이 들어왔네요!

10년은 넘은 와인 같은데,

쓱 보니까 마셔도 될까요?

와인은 오래 보관할수록 좋다고 하니까,

숙성이 되어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A. 오픈 해보면 마실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직접 향을 맡아보고, 맛을 느껴봐야 합니다.

와인도 고추장이나 된장처럼 효모가 살아있습니다

우연히 보관을 너무 잘해서 좋을 수도,

이미 산화되어버려서 버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향과 맛에서 알 수 있을 거예요.

너무 산화되어 신맛이 강하거나,

불쾌 한 향이 난다면 상한 와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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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포도주 샹그리아 만드는법

술을 더 맛있게 마시기 위하여 맛있는 온도
조절도 필요합니다.

온도조절 팁은 아래의링크에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와인마개가 없을때, 와인막는 법.

포도주 코르크 사용팁도 같이 정리 했습니다.

https://haeyahae.tistory.com/59

와인 마개 막는법 / 포도주 맛있는 온도 팁

 

 

포도주 보관 방법